참여마당

전화상담

1577-9337

언제나 고객님들께 친절히
상담해드리겠습니다.

고객제안

진주시 가족센터에 바라는 점에 대한 게시글입니다.

제목과 작성일, 작성자, 조회수, 첨부파일, 내용을 제공합니다.

진주시 가족센터에 바라는 점

  • 작성일2022-02-18
  • 작성자김도아
  • 조회수1030
1인 가구, 그 중에서도 특히 40대 이상인 분들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플 때에 대한 걱정이 많이 들 수 밖에 없는데 현 서울시가 시행하는 1인 가구 지원정책을 보니 <1인가구가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‘소셜다이닝’을 2023년 75개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. 지역 내 조리학원, 쿠킹클래스, 문화센터 등과 연계해 공동부엌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가 서로 도움과 돌봄을 주고받을 수 있는 품앗이 개념의 상호돌봄 관계망 ‘시간은행’도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. 예컨대, A가 B에게 3시간 동안 병원동행을 해주면 A에게 3시간이 적립되고, A는 이것을 이용해 나중에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.> 이렇더라구요? 근데 진주는 너무 다문화가족과 일반적인 가족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가족에게만 신경 쓰고 있는 거 같아요. 서울시가 하고 있는 저 정책을 끌고와 진주에서도 시행하면 혼자 사는 시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진주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해요. 그리고 저 정책을 시행하면 일자리 창출도 같이 되는데 일석이조 아닌가요? 서울로 시민들이 빠지는 이유에 일자리와 인프라 문제도 있지만 1인 가구까지 챙겨주는 저런 세세한 정책들 덕도 있다고 봐요. 저조차 저 정책때문에 서울로 다시 가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말 다 한 거죠 지역 인구수 유지도 중요하겠지만, 이젠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봐야하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.
이전,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.
이전글 홈페이지 최하단 주소 수정요청
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.

전체댓글수 0